대종회 숙원사업이었던 종회사무실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수차례 임원회의를 하였고 수없이 많은 대상 부동산을 물색하였으며 심지어 경매입찰까지 참여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던 차 순천시 웃시장 근처인 동외동 187-4번지 대지(상업용지 69평 및 건물 12.5평)를 물색하였고, 이를 매입하려고 지난 4월27일 대종회 임원회의 시 현장을 답사한 후 6월15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른 회의를 2021년6월22일 오전10시에 대종회사무실에서 대종회 임원 15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종회 부동산 소유권이전 및 순천시청 종회등록에 관한 회의를 하고 이전서류를 갖춰서 6월30일 대종회명으로 등기 이전이 완료됐습니다.
부동산 매입비 3억1천5백만원과 부대경비(중개수수료, 등록비용, 취득세 등) 7백만원, 합계 3억2천2백만원이 발생했습니다.
대종회에서는 매입한 대지에 새로운 종회 건물을 신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려고 하며 향후 건축에 대한 적당한 설계가 나오면 임원회의를 거쳐서 건물을 착공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