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마크) 대종회 소개 > 심벌(마크)
         

 

옥천(순창)의 본관을 한자로 표현하고, 빨강색 바탕 안에 흰색“義”는 정렬 속에 충헌공 선조의 유훈을 받들었고, 위에 맑고 깨끗한 새싹을 닮은 자연(녹색.청색)의 그릇에 우주의 기운을 담아, 옥천(순창)을 본관으로 하고 있는 趙씨의 종인들이 태양처럼 훨훨 불타올라 번창하라는 뜻이다.

 

 

대종회 종중 상징탑 作品 象徵 (대전 뿌리공원)

본 작품은 始祖 高麗光祿大夫 檢校門下時中 諱 璋 을 중심으로“生死進退 無愧義字”(삶과 죽음, 나아감과 물러남에 있어 義 자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라는 四世祖 玉川府院君 忠獻公 諱元吉의 遺訓을담아 전 종친들 간의 화목과 단결로 현재와 미래가 떠오르는 태양처럼 세계 속에 우주를 향하여 비상을 상징하였다.

 

조형물의 중앙 받침석은 시중공“璋” 을 의미하며, 높은 장석은 忠獻公 元吉의 의로운 정신으로 우뚝 세웠으며, 심벌마크의 모형석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 하였으며, 맨 위에 있는 노란색 원형은 우주를 표현하고, 전체 조형물을 백석과 오석으로 조화를 이루게 하였고, 전면 오석에 새긴 글은 ‘옥천(순창)조씨의 유래와 시조부터 5세조까지의 업적을 새겼으며’후면 오석에는‘본 조형물을 만드는데 모든 종인들께서 힘을 모아 동참했다’라는 뜻으로 시조부터 8세조의 세계도 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