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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진퇴 무괴의자
태어나서 죽고 나아가고 물러가는 동안
옳을 의라는 글자의 뜻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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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 玉川(淳昌)趙氏 宗訓(종훈)으로 쓰고 있는 위 글은 玉川(淳昌)趙氏 4世祖 農隱 忠獻公 諱 元吉(4세조 농은 충헌공 휘 원길) 할아버지께서 당시에 가훈으로 지으신 내용으로 國朝人物考(국조인물고)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生(날 생) 死(죽을 사) 進(나아갈 진) 退(물러날 퇴)
無(없을 무) 愧(부끄러울 괴) 義(옳을 의) 字(글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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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소개 > 종훈
